서울시, ‘가족안심숙소’ 2개소 운영 재택치료자 동거가족 최장 10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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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96회 작성일 22-01-08 12:43본문
재택환자 가족 안전한 생활지원 ‘가족안심숙소’ 강남·강북권 2개소 10일부터 운영
서울시는 재택치료가 확진자 치료의 중심이 됨에 따라 동거가족이 감염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안심숙소’ 2개소를 10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시 ‘가족안심숙소’는 야놀자에서 역세권에 위치한 호텔 2개소 143객실을 무상제공해 강남권역과 강북권역에 각 1개소씩 운영한다. 객실은 모두 2~3인용으로, 가족 입소도 가능해 최대 312명까지 수용한다.
가족안심숙소 대상은 재택치료 환자의 보호자 외 만 19세 이상 동거 가족으로 ▴예방접종완료자 ▴PCR 검사결과가 음성확인이 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동반 입소해야 한다.
입소기간은 최장 10일이며, 재택치료자의 자택 격리기간 연장시 해당 기간만큼 연장할 수 있다. 이용 비용은 무료다.
입소를 희망하는 재택환자의 동거가족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web/main.do(진료복지)’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2133-9635, 9636)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되면 서울시에서 대상자 적격여부를 확인해 승인한다. 승인결과는 문자 등으로 통지받을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는 인적사항과 함께 예방접종 증명서와 PCR음성확인서 또는 음성 확인 문자통지서를 캡처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신청은 평일부터 주말까지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서울시는 야놀자와 6일 ‘안전한 재택치료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가족안심숙소」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10일부터 가족안심숙소 2개소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안심숙소는 서울시가 직접 이용 대상자를 선정하고, 야놀자에서 운영을 맡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가족안심숙소는 재택치료자가 가족 간 감염 불안을 해소하고,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며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으로, 재택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거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재택치료가 확진자 치료의 중심이 됨에 따라 동거가족이 감염 걱정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가족안심숙소’ 2개소를 10일부터 운영한다.
서울시 ‘가족안심숙소’는 야놀자에서 역세권에 위치한 호텔 2개소 143객실을 무상제공해 강남권역과 강북권역에 각 1개소씩 운영한다. 객실은 모두 2~3인용으로, 가족 입소도 가능해 최대 312명까지 수용한다.
가족안심숙소 대상은 재택치료 환자의 보호자 외 만 19세 이상 동거 가족으로 ▴예방접종완료자 ▴PCR 검사결과가 음성확인이 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동반 입소해야 한다.
입소기간은 최장 10일이며, 재택치료자의 자택 격리기간 연장시 해당 기간만큼 연장할 수 있다. 이용 비용은 무료다.
입소를 희망하는 재택환자의 동거가족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web/main.do(진료복지)’에 증빙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2133-9635, 9636)로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되면 서울시에서 대상자 적격여부를 확인해 승인한다. 승인결과는 문자 등으로 통지받을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는 인적사항과 함께 예방접종 증명서와 PCR음성확인서 또는 음성 확인 문자통지서를 캡처해 신청하면 된다.
전화신청은 평일부터 주말까지 9시부터 18시까지 가능하다.
서울시는 야놀자와 6일 ‘안전한 재택치료 활성화를 위한 서울시「가족안심숙소」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10일부터 가족안심숙소 2개소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가족안심숙소는 서울시가 직접 이용 대상자를 선정하고, 야놀자에서 운영을 맡는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가족안심숙소는 재택치료자가 가족 간 감염 불안을 해소하고,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며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으로, 재택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거가족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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